2017년 12월 6일
17. 12. 6.
Pokémon GO에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무대 「호연지방」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포켓몬 50마리 이상 등장. 그리고 앱 내와 현실의 날씨가 연동하는 새 기능도 추가!
트레이너분들께,
이번 주말부터 나무지기, 아차모, 물짱이 등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무대였던 「호연지방」에서 발견할 수 있는 50마리 이상의 포켓몬들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또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새로운 포켓몬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여러분이 모험하는 장소의 날씨와 연동해 발견할 수 있는 포켓몬이 변하는 새로운 기능도 등장합니다.
앞으로 모험을 떠날 때는 목적지 날씨를 신경 쓰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게임 화면은 주변 날씨에 맞춰서 변하며 그 날씨 상황에 따라 「근처에 있는 포켓몬」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물타입 「물짱이」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날씨에 따라 트레이너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 달라집니다. 또 이 날씨와 연동하는 기능은 포켓몬이 쓰는 「기술」에도 영향을 줍니다. 불꽃타입 리자몽이 가진 「회오리불꽃」 기술은 햇살이 좋은 날에는 특히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도 맑은 날도 겨울에도 봄에도 현실세계와 연동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전달하겠습니다. 추위, 더위에 지지 말고 모험에 떠나세요!
외출한 모험 장소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 즐거웠던 일, 포켓몬과 만남 등 #PokemonGO 해시태그를 사용해서 SNS에 공유해 주세요!
—Pokémon GO 팀 드림